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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ROCKY 2024 가을여행 1
    Vancouver 2024. 10. 26. 15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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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ay 1



    전날 일정이 있어 BC주 끄트머리 가서 1박하고 아침에 모레인으로 출발.


    사진은 셔틀 타려고 모레인 주차장 가는 길.



    모레인은 개인차량 주차가 안 되니까 셔틀 타야하는데, rouns trip으로 [ 주차장- 모레인 레이크 - 레이크 루이스 - 주차장 ] 둘러봄. 역순도 가능, it's up to you.

    매해 10월 14일이 관광 막날이고 15일부터는 휴무인 듯.

    알버타주 들어가기 전 요호 레이크인가부터... 지정된 장소에서 국립공원 주차티켓 구입이 가능하고, 첫날 오전은 카운팅 안하고 그날 오후~ 다음날 몇 시까지만 계산하면 됨. 기계도 자동 계산해주고 오피스 가서 결제해도 똑같음.

    예로.... 오늘 월요일 오전이고 목요일까지 보는 거면
    월욜 오후~화
    화~수
    수~목
    이렇게 3일 결제이고 (오전 11시까진인가) 그런식이라 3일치만 결제하고 첫날 오전거는 결제 안 하는듯. 지난번에 겨울에 왔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했던 게 확실히 기억남...

    영수증은 유리창 전면에 붙이고 다니면 된다.


    그냥 시작부터 눈 호강.



    셔틀 버스타고 도착한 모레인.
    운 좋게 마지막날 왔는데 날씨까지 도와주실 줄이야... 🙏

    사진도 멋지지만... 실제는 더 감동이었던 모레인

    겨울에 왔을 때 close라 못 봤던 모레인인데 이번에 봐서, 날씨마저 맑아줘서 한없이 감사했던 날♡




   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로 셔틀로 이동해서 카누 타기.
    육안으로 보는 물 색깔인데 카누에 오를 때 보니 심지어 맑은 물.... 깊어서 불투명함.

    남들 눈에 다 똑같이 보일 사진들이지만 소중해서 계속 찍게 된다.
    해 가려져도 넘나 멋진거






    비용은 $180/h인가? 30분에 10달러 저렴한가 그래서 그냥 1시간 했는데 50분 탄 것 같다. (샤또 페어몬트 호텔 고객님들은 줄도 안 서고 가격도 할인된다고 합니다)




    그리고 밴프로 이동,
    스테이크 먹고 후식으로 beaver tail 먹음

    grizzly가 유명 맛집인데 이때 Thanksgiving 걸린 주말이라 자리가 없다고 하여 아무데나 가서 아무 스테이크나 맛있게 먹었다 (메이플/뉴욕스트립)

    알버타 밴프 비버테일이 맛집이라고 소문도 자자하고
    또 밴쿠버에서는 PNE 들어가야 있으니까 온김에 배불러도 먹자 시켰는데... 얄은 치아바타 모양으로 도넛츠처럼 튀겨내서 위에 초콜릿+@ 재료를 얹은 스타일인데 결론은 배불러도 맛있게 쌉.... ㅎ






    아래 사진은 비버테일과는 무관...그냥 융프라우 린트 초콜릿 생각나서 찍음.

    이건 달이 이뻐서 찍음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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