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휴식
    카테고리 없음 2023. 6. 26. 02:38
    728x90



    짧지만 다시 텀 브레이크가 시작됐다. 3개월마다 학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UCW의 시스템에서 2주의 휴식은 정말정말 기다리고 기다려지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. 물론 일하고 회사 다니는 분들께선 회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것 같다.

    UCW의 생활이 너무 익숙해져서 졸업하고 나면 일단 매우 마음이 가벼워질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엄청 허전할 것 같기도 하다. 어제는 이제 학교를 마치고 토론토로 떠나는 친구와 함께 화이트록에서 시간을 보냈다. 잘 가시게......

    한국 감자탕과 떡볶이를 매우 좋아하던 내 쭝국 친구. 굿바이.


    감자탕 러버에게 들깨 가루 쓰는 법과 조문숙 된장을 추천해줬음.ㅎㅎ


Designed by Tistory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