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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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생활비카테고리 없음 2023. 4. 15. 23:24
자녀동반 캐나다 유학 첫 해 지출내역 *밴쿠버입니다. * 내용 일부 금액들은 임의로 기입했습니다. * 편의를 위해 한화로 통일해서 써봤어요. * 기러기맘이라 가족유학비로 작성해봤습니다. 항공권 대략 400만원/ 3인 편도 *소아/성인 다르고 (13세부터는 성인요금인듯) *보너스마일리지 사용했는데 소아도 보너스 차감이 성인과 동일하여 소아만 티켓 따로 구매 했어요. 출국 직전 코로나 확진으로 재결제 하게 되어 유류할증료 포함 130만원 정도/소아1인. 유학생 유학원 수수료 30만원 *수수료 무료였지만 분명 이래저래 낸 돈이 있었음 비자 건강검진 학교 등록비 학비(연간 + 다음해) 2000만원 *대학 성적 베이스 장학금은 한참 뒤에 받기 때문에 예산에서 미리 빼면 안됨. *엄마 유학이라 자녀 무상인데, 자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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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에 와서 사도 되는 것 - 가구Vancouver 2023. 1. 14. 01:23
어제에 이어 오늘은 캐나다에서 조달 가능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. 조금 길어질 듯. 1 가구 솔직히 가구와 김치냉장고가 아니면 해운이사를 피할 텐데... 그래서 잠시 해운 이사에 대한 잡담.... 캐나다 카페 몇 군데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보면 해운이사에 대한 의견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. a. 최대한 모두 가져오세요! 가져와서 아주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. 여기 것은 마음에 들지 않고 비싸거든요. b. 그냥 오셔서 여기서 하나씩 준비해도 됩니다.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왠만한 것들은 다 있거든요. 이 상황을 겪다보니 두 가지 의견이 모두 맞는 말이라는 걸 인정한다. 이건 어느 한쪽이 답이라고 하기 어렵다. 특히 자질구레한 것 하나를 사기 위해 달라라마까지 운전해서 나서야 하는 상황..